일상의 즐거움, 자유로움을 느끼는 순간을
<델마와 루이스>라는 영화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앞에는 무지개 화산이 터지고 있지만
그 안으로 들어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by 아방

끊임없는 상상에서 나오는 자유를
머릿속에서 걸어나오는 사람의
형상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이런 역동성이 무언가를 일으키게 되는
힘이라 생각해서
그런 힘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IMAGINE by 그라플렉스

‘자유로움’에서 오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타고 갈 수 있는 구름과 바다,
하늘이라는 공간을 혼합하여
청량한 느낌의 작품이 잘 나온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하이퍼 에어의 이번 컬러와 아트워크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다를 유영하는 구름 by 희수

체커보드 무늬가 사회의 규칙이나
정해진 틀이라면
독수리의 강렬한
날갯짓은 자유로움을 상징해요.
글로 하이퍼 에어처럼
독수리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즐기라는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표현해 봤어요.

glo가 전해준 자유 by 마우즈

하이퍼 에어처럼 시각적으로 밸런스 있고
세련된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HYPER AiR EQ 라는 제목을 지었습니다.
HYPER air라는 텍스트와 도시의 무브먼트를
스프레이 페인트만의 색채와
패턴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HYPER AiR EQ by 제바